주택디자인23 [무료로 집 잘 짓는 방법 배우기] 상가주택 계획 잡는 방법 배우기 실전 팁 공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평소에 알고 있던 지인이 소개해준 건축주의 의뢰로 진행했던 상가주택의 계획잡는 순서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먼저 대지에 어떠한 용도의 건축물을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건축주와 의논해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소개받은 건축주는 서울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던 전주시에 조그마한 땅을 어떻게 사용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내게 물어보았다.건축주는 분양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고 월세받는 수익형부동산을 원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이번에 결혼하는 둘째아들이 있으니 아들 부부가 살 집을 마련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는 그러한 조건이면 땅의 컨디션을 보고 상가주택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시하였고 그에 따라 먼저 계획도면(가도면)을 그려주기로 하였다. 상가주택 계획 .. 2024. 12. 6. 건축가가 털어놓는 세컨드하우스 주말주택 으로 괜찮은 유망입지를 추천하다~! (2024년 하반기 현재)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전부터 계속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던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로서 유망한 입지를 추천하는 내용을 담아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부지에는 모듈러하우스나 이동식주택등을 설치해놓는데 매우 유리하다.특히 세컨드하우스의 특성상 일상 주거를 하는 주거하고는 틀리게 자연풍광이나 조망, 힐링, 체류형 쉼터, 농막등하고의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의 건축물을 세우는데 유망한 입지를 지금 정리해보고자 한다. 포스팅의 후반부에는 제주도 지역까지 나오는데 여유가 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세컨드 하우스의 입지라고 본다. 숨이 콱 막히는 아파트숲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주말을 즐기는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 )’는직장인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2024. 10. 2. 건축허가 대상과 건축신고 대상을 구분할 수 있는가? 건축허가, 건축신고 의 차이점은?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을 짓거나 상가건물을 신축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적 절차가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인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를 득해야 하는데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증축및 대수선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시장, 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건축물을 다 지어놓고 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고 건축물을 신축, 증축하기 전에 해당 관련기관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득하지 않고 그냥 짓다가는 ㅂㄹ법건축물이 되어서 매년마다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거나 철거를 이행해야 한다. 건축물 신축, 증축 등 건축행위의 경우 두 가지 행정방식이 있는데 건축허가를 득해야 하는 경우와 신고를 하는 경우이다. 건축허가는 말 그.. 2024. 9. 11. [무료로 집 잘 짓는 방법 배우기] 건축사가 아니어도 설계할 수 있는 대상 건축물, 건축사 설계 대상 건축물 과 건축사 설계 예외대상 건축물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게 질문을 하는 내용 중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사 자격으로 설계를 해야 하는 대상 건축물과 건축사가 아니어도 설계할 수 있는 대상건축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다. 도시 이외에 읍, 면 지역등에서는 건축허가대상이 아닌 건축신고대상의 경우도 많고 축사 및 작물재배사같은 것은 반드시 건축사가 아니어도 설계해서 인허가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건축사가 아니어도 설계할 수 있다고 해서 꼭 설계비가 적게 들고 절차가 수월하다는 생각은 먼저 지워버려라. 중요한 것은 건축사 설계대상 인지 아니면 예외대상인지가 아니라 건축가의 디자인과 건축철학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건축물에도 건축주와 코드가 잘 맞아야 된다는 점이다. 그럼 먼저 .. 2024. 9. 11.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