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책동향 및 연구동향82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 12월부터 숙박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 생활인구 늘려 경제활력 높인다 12월부터 숙박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 생활인구 늘려 경제활력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에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거주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도입되는 시설로,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3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농경연) 결과, 도시민의 37.2%가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44.8%.. 2024. 11. 12.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 용적률 400% · 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받는다. 용적률 400% · 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받는다 - 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구체적 실현을 위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 발표 - 경직된 제도 개선으로 사업성 높여 직·주·락(職·住·樂) 어우러진 미래첨단공간으로 변화 - 정비유형 단순화, 면적에 따른 개발방식 제한 폐지 등 복합개발 확대 허용 - 주거용적률 최대 400%(150%↑), 기준‧허용용적률도 각각 20%p씩 상향 - 준공업지역 유지 원칙하에 토지이용 현황과 계획을 고려한 유연한 용도지역 조정 그동안 경직된 제도와 과도한 규제로 인해 개발이 더뎠던 준공업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심 변화를 반영해 제조업 중심공간에서 직·주·락(職·住·樂)이 어우러진 ‘미래첨단산업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서.. 2024. 11. 12.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동작구 사당동 2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동작구 사당동 2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역으로, 7호선 남성역에 인접한 곳이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환경 개선 및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지하6층, 지상37층, 연면적 11.. 2024. 10. 23.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 청년과 함께하는 「뉴:빌리지」 사업 …17일 청년 타운홀 미팅 열린다 청년과 함께하는 「뉴:빌리지」 사업 …17일 청년 타운홀 미팅 열린다 2030 청년자문단 등 50여 명 참여··· 청년의 시각에서 「뉴:빌리지」 추진 방향 제안 정부가 청년 주거의 미래를 위한 소통에 나선다. 청년 세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는 단독주택·빌라 등 저층 거주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뉴:빌리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곤란하여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0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타운홀 미.. 2024. 10. 22.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