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6 學而第一(학이제일) 9篇(편) - 愼終追遠(신종추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어 중 학이제일 9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 올려보고자 한다~매우 짧은 구절임에도 죽음에 대한 자세, 예의에 대해서 매우 중요시했음을 알 수 있다. 學而第一(학이제일) 9篇(편) 曾子曰愼終追遠(증자왈신종추원)증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상례를 정성껏 하고 제사를 정성껏 지내면 民德(민덕)백성의 덕이 歸厚矣(귀후의)두터워질 것이다. 이제 혼탁하고 네거티브한 유세전쟁이 다 끝나고 대통령이 정해졌다. 승자든 패자든 공통적인 모습들은 모두다 국립현충원에서 추모를 하거나 국립5 18 민주모지 추모탑 등에 찾아가서 추모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이 진심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진심들이겠지... 曾子曰愼終追遠(증자왈신종추원)증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상례를 정성껏 하고 제사를 정성껏 지내면 -.. 2024. 8. 30. 學而第一(학이제일) 7篇(편) : ~ 언이유신(言而有信)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어 중 학이제일 7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 올려보고자 한다~ 여기에 후반부분에 해석해서 달아놓은 글은 절대적으로 본인의 소견임을 거듭 밝힌다. 學而第一(학이제일) 7篇(편) 子夏曰賢賢(자하왈현현)자하가 말하시기를, 어진 사람을 어질게 여기되 易色(역색)미색을 좋아하듯하며 事父母(사부모)부모를 섬기되 能竭其力(능갈기력)그 힘을 다하며 事君(사군)임금을 섬기되 能致其身(능치기신)그 몸을 다하며 與朋友交(여붕우교)친구와 사귀되 言而有信(언이유신)말에 믿음이 있으면 雖曰未學(수왈미학)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吾必謂之學矣(오필위지학의)나는 반드시 배웠다고 말하리라 학이제일 7편의 본문에 들어서면 첫구절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子夏曰賢賢(자하왈현현)자하가 말하시기를, 어진 사람을.. 2024. 8. 29. 學而第一(학이제일) 8篇(편) : ~ 過則勿憚改(과칙물탄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어 중 학이제일 8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 올려보고자 한다~ 學而第一(학이제일) 8篇(편) 子曰君子不重則不威(자왈군자불중칙불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몸가짐이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을 것이니 學則不固(학칙불고) 배워도 확고하지 못할 것이다. 主忠信(주충신) 충성과 믿음을 주로 하며 無友不如己者(무우불여기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하지 말며 過則勿憚改(과칙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요즘 대선정국인지라 국내의 뉴스의 과반 이상이 정치권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러운 내용들도 많이 있음을 알게된다. 특히 대선후보자들의 개개인의 국가를 위한 정책이나 가치관들보다는 가족들에 대한 이.. 2021. 12. 18. 學而第一(학이제일) 3篇(편) 요즘 중국의 만행은 봐줄수가 없다. 엄청난 역사왜곡을 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유리한 쪽으로 모든 주변의 국가들을 끌고가고자하는 모습이란... 거기서 우리나라는 제일 별 항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그런 시대인가! 오늘도 논어중 한편을 보고자 한다. 아무리 중국에 대한 현 국가가 그렇다하더라도 옛 고전의 문헌을 보면서 현대에 맞춰 우리의 삶을 살펴볼수있으면 참으로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曾子曰吾日三省吾身(증자왈오일삼성오신) 증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날마다 세가지로 나자신을 살피는데 謀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 사람을 위하여 일을 꾀하여 충성스럽지 못했는가 與朋友而不信乎(여붕우이불신호) 친구와 사귀어 믿음직하지 못했는가 傳不習乎(전불습호) 익히지못한 것을 전하지 못했는가(배운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고 .. 2021. 4.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