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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6

學而第一(학이제일) 2篇(편) 왜 하필 논어였을까? 이 글을 시작하는 여정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 이제 두편올리는 건데 말이다. 참 요즘은 얼굴색으로만 국민들엑게 잘보이려는 인물들이 많은것 같다. 정말 어질지는 못한데 말이다. 有子曰其爲人也孝弟(유자왈기위인야효제) 유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而好犯上者鮮矣(이호범상자선의) 윗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不好犯上(불호범상)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서도 而好作亂者未之有也(이호작란자미지유야) 난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가 있지 않다. 君子(군자) 군자는 務本(무본) 근본을 힘쓸 것이니 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길 것이다. 孝第也者(효제야자) 효도와 공손이라는 것은 其爲仁之本與(기위인지본여) 그 어짐을 행하는 근본인 것이다. 子曰巧言令色(.. 2021. 3. 23.
논어(論語) :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국내외 모든 전반에 있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을까? 무엇을 배우면서, 생각하며 하루를 지내고 있는가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子曰學而時習之(자왈학이시습지)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不亦說乎(불역열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不亦樂乎(불역락호)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인불지이불온)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내지 않으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왈 맹자왈~ 옛 성인들은 이렇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다. 그들이 직접 책을 집필하지는 않는것 같다. 모든것들은 그들의 제자들이나 문하생들이 모아서 작성한다. 성경도 그렇고..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