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3 學而第一(학이제일) 8篇(편) : ~ 過則勿憚改(과칙물탄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어 중 학이제일 8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 올려보고자 한다~ 學而第一(학이제일) 8篇(편) 子曰君子不重則不威(자왈군자불중칙불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몸가짐이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을 것이니 學則不固(학칙불고) 배워도 확고하지 못할 것이다. 主忠信(주충신) 충성과 믿음을 주로 하며 無友不如己者(무우불여기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하지 말며 過則勿憚改(과칙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요즘 대선정국인지라 국내의 뉴스의 과반 이상이 정치권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러운 내용들도 많이 있음을 알게된다. 특히 대선후보자들의 개개인의 국가를 위한 정책이나 가치관들보다는 가족들에 대한 이.. 2021. 12. 18. 學而第一(학이제일) 3篇(편) 요즘 중국의 만행은 봐줄수가 없다. 엄청난 역사왜곡을 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유리한 쪽으로 모든 주변의 국가들을 끌고가고자하는 모습이란... 거기서 우리나라는 제일 별 항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그런 시대인가! 오늘도 논어중 한편을 보고자 한다. 아무리 중국에 대한 현 국가가 그렇다하더라도 옛 고전의 문헌을 보면서 현대에 맞춰 우리의 삶을 살펴볼수있으면 참으로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曾子曰吾日三省吾身(증자왈오일삼성오신) 증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날마다 세가지로 나자신을 살피는데 謀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 사람을 위하여 일을 꾀하여 충성스럽지 못했는가 與朋友而不信乎(여붕우이불신호) 친구와 사귀어 믿음직하지 못했는가 傳不習乎(전불습호) 익히지못한 것을 전하지 못했는가(배운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고 .. 2021. 4. 3. 논어(論語) :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국내외 모든 전반에 있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을까? 무엇을 배우면서, 생각하며 하루를 지내고 있는가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子曰學而時習之(자왈학이시습지)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不亦說乎(불역열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不亦樂乎(불역락호)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인불지이불온)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내지 않으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왈 맹자왈~ 옛 성인들은 이렇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다. 그들이 직접 책을 집필하지는 않는것 같다. 모든것들은 그들의 제자들이나 문하생들이 모아서 작성한다. 성경도 그렇고..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