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2 캐릭터 작업 - 소설<특별관리대상자> (작가 주원규)속에서 등장 인물 작업 두번째~ 오단과 리눈! 지난번에 두명의 인물들을 가상의 캐릭터들로 표현해서 올려봤었다. 몇년전에 뉴스앤 조이에서 연재한 소설 (작가 : 주원규)에 매회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었던 적이 생각이 났다. 그때보다는 좀더 쉽게(?) 그림을 그리는 듯하면서도 무엇인가 열정은 식었다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이 의 일러스트를 해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 열심히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다가도 뭐 이런 작업하는것이 나의 본업은 아니라는 마음이 동시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냥 좋아하는대로 그려보고자 한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할게 뭐가 있으랴~! 오늘은 소설속에서 해적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신입 해적인 (실질적인 소설속 이야기를 끌고가게 되는 화자역할이다) '오단'과 신비스러운 접근으로 오단에게 다가오는 해적의 여성멤버 '리눈' 을.. 2021. 5. 25. 소설<나쁜 하나님> 일러스트를 모아보았습니다. 어느덧 올 2020년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의 연장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다. 너무나도 많은 사건들과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 대참사들이 생생히 뉴스에서는 들려온다. 이러한 사태가 인재 이든 천재 이든 간에 우리들에게, 아니 지구의 모든 인류에게 끼쳐진 피해는 너무나도 끔찍할것이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쓰러져서 목숨이 위태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도 헌신 봉사하는 이들도 분명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들은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조심해야 하고 자신의 가치관도 확실하게 선한 방향으로 잡아가야 할것이다. 나는 그러고 있는가? 다시 되물어보는 2020년 마지막날이 지나고 있다. 여기 올리는 영상은 이미 몇해전(2..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