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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나쁜 하나님> 일러스트를 모아보았습니다.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0. 12. 31.

어느덧 올 2020년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의 연장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다. 너무나도 많은 사건들과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 대참사들이 생생히 뉴스에서는 들려온다.

이러한 사태가 인재 이든 천재 이든 간에 우리들에게, 아니 지구의 모든 인류에게 끼쳐진 피해는 너무나도 끔찍할것이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쓰러져서 목숨이 위태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도 헌신 봉사하는 이들도 분명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들은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조심해야 하고 자신의 가치관도 확실하게 선한 방향으로 잡아가야 할것이다. 나는 그러고 있는가? 다시 되물어보는 2020년 마지막날이 지나고 있다.

 

여기 올리는 영상은 이미 몇해전(2017년 출판)에 발표한 내 동생 주원규 작가의 소설에 본인이 일러스트(삽화) 작업하였던 이미지들을 모와서 만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이런 영상을 올리는 나의 마음도 그다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웬지 모르게 한번더 되짚어볼 기회를 가져봤으면 해서 내자신이 보면서 느끼고자 올렸다.

부족한 그림실력을 좋게 봐주었으면 하면서 올린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하셨고 새해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이 주위에 가득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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