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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작업 - 소설<특별관리대상자> (작가 주원규)속에서 등장 인물 작업 두번째~ 오단과 리눈!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1. 5. 25.

지난번에 두명의 인물들을 가상의 캐릭터들로 표현해서 올려봤었다. 몇년전에 뉴스앤 조이에서 연재한 소설<나쁜 하나님> (작가 : 주원규)에 매회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었던 적이 생각이 났다. 그때보다는 좀더 쉽게(?) 그림을 그리는 듯하면서도 무엇인가 열정은 식었다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이 <특별관리대상자>의 일러스트를 해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 열심히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다가도 뭐 이런 작업하는것이 나의 본업은 아니라는 마음이 동시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냥 좋아하는대로 그려보고자 한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할게 뭐가 있으랴~!

 

오늘은 소설속에서 해적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신입 해적인 (실질적인 소설속 이야기를 끌고가게 되는 화자역할이다)

'오단'과 신비스러운 접근으로 오단에게 다가오는 해적의 여성멤버 '리눈' 을 작업한것을 올리겠다. 

 

오단

해적의 신입멤버 - 오단

 

리눈

해적중 유일한 여성멤버 - 리눈

지난번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다시 한번 등장시켜보았다. 워낙 이번 포스팅 분량이 작아서~~^^

 

 

해이수

해적의 수장 - 해이수

 

 

장철수

해적의 행동대장 - 장철수

 

여기서 해적이 뭐냐고? 궁금하시면 소설을 읽어보면 알게 될것이다~

소설 <특별관리대상자>(작가 주원규)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재미있다. 뭐 이것도 나의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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