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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내용

[전기안전기술사 합격하기] 기술사 합격위한 학습에 꼭 필요한 유의사항~!!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1. 8. 15.

 

 

 

출처 - 크몽

1 장 시 험 안 내

 

 

 

 

본서를 학습하는데 꼭 필요한 유의사항

 

과거 월간지에 기고하던 내용에 대하여 당시에 독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많은 질문이 있었다. 그당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본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적는다.

 

 

 

1. 본서를 정답이라고 맹신하지를 말아야 한다.

 

 

 

주관식에 있어서의 정답은 출제자의 의도에 달려있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가 기사수준의 시험에서는 객관적으로 명백한 답안이 있을 수 있지만 기술사 수준의 문제에서는 매우 다른 방향을 의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서에서 지향하고 있는 정답해설 또한 저자인 나 자신의 주관을 표현한 뿐이다. 어디까지나 독자 여러분의 의도에 따라 비판적으로 본서를 공부하고 참고서로서 생각하기 바란다.

 

 

 

2. 문제해설의 량에 대하여 ?

 

본 문제풀이는 가능하다면 수험장에서 직접 기술하는 량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으나 실제의 분량으로는 약간 많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참고사항이라는 항목으로 많은 부분을 별도 보충하고 있지만 량이 많은 것임을 밝힌다. (그러나 독자중에는 너무 량이 적고 간단하다는 충고도 많았다.)

 

실제 시험장에서 작성하는 분량은 수험자 스스로가 문제의 답지를 놓고 25분간 기술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직접 작성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리라 생각되며 본인의 경험으로는 1문당 25, 25분 배점짜리를 답안지 2쪽이상 기술할 여유가 없었다고 생각된다. 1교시당 4문제(25) 답안작성에 8쪽을 초과해서 기술하지는 못하였다. ‘89년 본인이 시험볼때 당시에는 B5규격 이었음 현재의 문제지 규격은 A4규격에 25행 작성(1줄당 약 30자 미만기준) 1교시당 제공하는 답안지는 11쪽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음

 

 

 

3. 문제해설의 질적인 측면

 

 

 

문제해설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험자가 실제 시험장에서 25분간 2쪽정도의 분량을 기술하는 능력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고에서도 많은 도표와 수식등 이론적 접근을 시도 할 수도 있으나 실제 시험장에서 작성하는 범위와 내용이 기억력을 기초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특히 기술사 시험은 젊은 시절 학생들이 외워서 작성하는 기억력에 기초한 답안보다는 오랜 경험을 기술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따라서 수험장에서 기술할 수 있는 분류체제와 핵심 내용을 위주로 제한적으로 작성한 것이다. 이는 기본적인 원리와 구성만을 다루어도 25분내에 작성하는 량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은 시간만 소모되고 다른 문제를 시간제한 상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4. 문제풀이의 가장 핵심포인트

 

 

 

본서의 가장 핵심포인트는 문제에 대한 답안의 핵심내용과 체제를 정하는 것이다. 즉 작성하는 순서와 구성방법 그리고 핵심포인트의 배치 등을 말한다. 아마 전기안전에 관한 해설중에서 내용을 보면 모르는 내용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는 것과 답안지에 기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숙제이기에 그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5. 합격의 최고 지름길

 

 

 

기술사 합격의 최고 지름길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시험을 응시하라는 것이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 시험을 볼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자신의 경력이 10년 이상되는 것을 과소평가하고 있거나 스스로 무시하는 착오라는 것이다.

 

또한 기술사가 되기 위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지 기술사가 될 만큼 공부후에 시험을 보는 것은 아마도 요원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기술사의 합격은 기술사의 최소자격을 의미할 뿐이지 진짜 기술사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는 것이다.

 

또한 과년도 문제는 언제나(1회이상) 숙독을 하고 7시간동안 필기할 수 있는 능력을 최고로 생각하고 있다. 요즘은 컴퓨터 키보드에만 능숙하지 실제 7시간을 필기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험자 자신을 믿는 것이다. 적어도 10년이상 전기계에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라는 것을.

 

본 글은 신들의 정원  강화풀밭농원 (최진만 기술사)에게서 가져왔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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