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책동향40 [국내건축 정책동향] 서울시, 신반포12차 건축심의 통과... 432세대 공급 서울시, 신반포12차 건축심의 통과... 432세대 공급 - 9.12.(화) 건축위원회 결과,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통과 - 통경축 확보 및 차폐감 최소화를 위해 동간거리 조정 및 주동 디자인 변경 - 주민공동시설 설치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외부공간 계획 서울시는 9.12.(화)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대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45세대, 분양주택 387세대, 총 432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서초구 잠원동)’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 사이에 위치하여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43.. 2023. 10. 1. [국내건축 정책동향] 국토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절차 간소화, 혜택 부여 등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 9월 11일부터 도정법 개정안 입법예고… 역세권 뉴:홈 공급 위한 제도 마련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절차 간소화, 혜택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9.11.~23.10.23.)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비사업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개정된 법률 개정안(’23.7.18. 공포, ’24.1.19. 시행)의 위임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사안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역세권 등에서 법적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하는 경우, 법적상한보다 추가로 완화된 용적률의 50% 이상(시·도 조례로 규정)은 뉴:홈으로 활용할 수 있.. 2023. 9. 22. [국내건축정책동향] 울산시, 2023년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 개최 울산시, 2023년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 개최 - 7일, 도로, 건축, 주택 등 도시건설 분야 전문가 초빙 특강 - 울산 미래 도시정책 이상(비전) 마련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대 울산시는 9월 7일 오전 10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구, 호텔현대울산)에서 ‘2023년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포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도시건설 분야 전문가와 중앙정부의 도시건설주택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청취함으로써 울산의 미래 도시설계 방향과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구‧군 공무원, 유관기관 및 협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과 주요정책 설명, 질의응답 및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박사가 ‘.. 2023. 9. 22. [국내건축정책동향] 문체부,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 개최 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 9. 7.~10. 부산 영도구 일원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학술대회’ 개최 - 9. 8. 문체부 제2차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도구, 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물양장 일대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8일(금) 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를 격려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 2023. 9. 22.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