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설계21 2025년 예비건축주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전원주택 노하우 best20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원주택을 짓고 싶어하는 예비 건축주분들이 여러 건축박람회나 전시매장등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면서도 웬지 모르게 자신이 원하는 주택으로 안되어지는 기분에 내게 상담을 해오곤 하는 경험을 토대로 전원주택을 짓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집을 기획, 설계하면서부터 실제 시공과 다 지어진 후의 사후관리까지 전원주택 짓기 노하우 정보중 20개를 엄선해서 소개하고자 한다.물론 여기에 말하는 주택은 꼭 전원주택만이 아니고 일반적인 도심지의 단독주택들에도 적용된다~ 1) 작지만 실속있는 ‘강소주택’을 지어라 전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대개 무리를 해서라도 크고 화려한 내 집을 갖고 싶어 한다.그래서 당초.. 2025. 1. 30. 보전산지 ? 임업용산지 에서 가능한 행위 ? 임업용산지에다가 집을 지을 수 있을까 최근에 어떤 건축주분이 내게 전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땅의 토지지용획인원을 보니 보전산지로 되어있고 그 옆에 임업용산지라고 적혀있다고 하면서 건축행위를 할 수 있겠냐고 물어왔다. 나는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렸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임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임야는 크게보면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로 구분하며, 이 중에 보전산지는 다시 임업용 산지와 공익용 산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준보전산지는 일반인이 개발행위나 허가등을 받기가 수월하다. 그러나, 보전산지에서 가능한 행위는 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보전산지중 임업용 산지에서 행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임업용 산지는 적혀있는 대로 임업(.. 2024. 12. 10.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 12월부터 숙박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 생활인구 늘려 경제활력 높인다 12월부터 숙박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 생활인구 늘려 경제활력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에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거주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도입되는 시설로,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3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농경연) 결과, 도시민의 37.2%가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44.8%.. 2024. 11. 12. [무료로 집 잘 짓는 방법 배우기] 주택설계도면 참고하기 - [주택설계] [ 단독주택]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단독주택 설계도면 참고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내게 주택설계의뢰가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짓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인터넷상에서 많은 정보들을 참고하고자 수집하거나 건축박람회등에 참관을 하러 가곤 한다. 특히 건축박람회등에 전시하러 나온 주택회사들은 자사의 자체적 주택모델들을 선보이면서 건축상담들을 해준다. 나도 그렇게 주택디자인도 만들고 회사의 건축가 일원으로서 상담들도 한 적이 있다. 실제도 상담하면서 느껴본 것이지만 그러한 회사들의 주택모델들은 실제로 예비 건축주들의 원하는 주택의 모습, 즉 니즈에 충족하지 못한다. 그저 예뻐 보이는 집들이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 물론 내가 그러한 주택전문건설회사들을 비판하려고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그러한 회사.. 2024. 9. 2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