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한국건축가협회상 중 2005년도에 수상한 건축작품들중에서 <삼성미술관 리움(3) | 현대미술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처음에 이야기 드렸듯이 내가 이 건축물에 대한 평을 들기에는 너무 부족하기에 더이상의 첨삭은 하지 않겠으니 수상한 이 건축물에 대해서 충분히 감상하기를 오늘도 바란다.
여기에 싣는 글과 이미지는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http://www.aurum.re.kr 에서 가져왔음을 알린다
삼성미술관 리움(3) | 현대미술관
위 치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2-1
건축가
설계>건축 >박승
설계>건축 >장누벨
조 직
발주 >삼성문화재단
시공>건축 >삼성물산(주)
설계>건축 >(주)삼우 종합건축사사무소
수상현황
서울특별시건축상, 금상, 2005
한국건축가협회상, 본상,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 특선, 2005
구 분 신축
용 도 문화 및 집회시설 교육연구 시설
대지면적 1,786.70 m2
지상층수 2층 지하층수 3층
건축면적 1,063.19 m2
건폐율 59.51 %
구조 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 Post-Tension
연면적 5,166.51 m2
용적율 92.75 %
외부마감 THK.5 STS PL. 표면산화처리 후 투명우레탄 코팅, STS.IBEAM(75X75X7T)@750 불소수지도장위BRUSH 처리, AL.IBEAM(75X75X5T)@750 불소수지도장위BRUSH 처리, 외장유리THK.37.52 투명접합복층유리(Extra White)
내부마감 THK.5 STS PL.표면산화처리 후 FLOOR VARNISH 코팅(벽), THK.12 HORN BEAM WOOD BLOCK 위 스테인
( 1 0 0 X 1 0 0)(바닥), AL.I-BEAM(75X75)@750 불소수지도장위 BRUSH 처리(천정), 석고보드위백색천연페인트(전시박스내벽)
작품설명
현대미술관
한국 및 세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담는 현대미술관의 기본 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맡았다. 굴착된 대지에서 광물처럼 솟아난 괴체, 그리고 내부 공간에서는 산수화처럼 풍경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저철분 투명 유리 사이에 원석처럼 박힌 검은 전시 상자들은 현대미술관의 외관을 구성하면서 각각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갤러러의 역할을 맡는다. 부식된 스테인리스 스틸인 블랙 파티나, 굴착된 지면에서 나온 재료를 자연스럽게 수용한 선큰 가든의 돌 망태 등, 이 건물의 특징적 요소들은 삼우설계가 새로이 고안하여 얻은 성과이다.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인간과 예술 사이의 대화를 이끌어내게 된다. (글: 삼우설계)
<삼성미술관 리움(3) | 현대미술관>의 각 모습들과 설계도면 모음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을 좋아한다. 본 미술관에 대한 건축물의 생각은 첨단기술과 현대 예술이 만들어내는 감각적 이미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건축가 장 누벨의 기본적인 설계를 맡았는데 참으로 인정해줄만한 부분들이 많은 건축가임에 틀림없다.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문의 b-studio@hanmail.net 이나 010-9162-6135로 문자요망
(주)여울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 작업수행중
건축프로젝트그룹 J & G건축 25년차 건축가 주원태
홍익대학원 도시계획과 석사과정
저서로는 [수인의 건축] [집과 연필, 비례이거나 반비례거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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