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정책동향 및 연구동향

[돈되는 무료 건축정책동향 분석리포트] 청년과 함께하는 「뉴:빌리지」 사업 …17일 청년 타운홀 미팅 열린다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4. 10. 22.

 

 

청년과 함께하는 「뉴:빌리지」 사업 …17일 청년 타운홀 미팅 열린다

 

건축정책동향

 

2030 청년자문단 등 50여 명 참여··· 청년의 시각에서 「뉴:빌리지」 추진 방향 제안

 

 정부가 청년 주거의 미래를 위한 소통에 나선다. 청년 세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는 단독주택·빌라 등 저층 거주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뉴:빌리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곤란하여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10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타운홀 미팅 개최한다.

 

 타운홀 미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등 빌라촌 거주 비율이 높은* 청년층 대상으로 「뉴:빌리지」 사업 설명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방향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했다.

 

 청년가구 주택유형(’22주거실태조사): 단독·다가구(38%), 연립·다세대(13%), 아파트(31%), 기타(18%)일반가구 주택유형(’22주거실태조사): 단독·다가구(30%), 연립·다세대(11%), 아파트(52%), 기타(7%)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2030 청년자문단」 청년 인턴  50여 명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저층 주거지 현황에 대한 기조발표(국토연구원), 「뉴:빌리지」 사업 설명  타운홀 미팅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타운홀 미팅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 조사 결과, 청년들은 사업 대상지 확대, 노후 주택 정비 활성화, 청년 수요 맞춤형 생활인프라 공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뉴:빌리지」 사업지 방문, 담당자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 구체화하고, 이를 연말 성과발표회를 통해 「뉴:빌리지」 담당 부서 전달할 계획이며,

 

 국토부는 현장 안내 등 청년들의 활동을 충실히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타운홀 미팅을 직접 진행하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청년들의 참신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빌라촌 정주환경을 아파트 수준 못지않게 만들고, 빌라촌만의 매력을 높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저층 주거 공간으로 개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건축공간정책정보센터

 

국토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절차 간소화, 혜택 부여 등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 9월 11일부터 도정법 개정안 입법예고… 역세권 뉴:홈 공급 위한 제도 마련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절차

www.aurum.re.kr

 

 

주원태

부천대학교 건축과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홍익대학원 도시계획을 수학 하였다. 서인건축, 삼우설계등에서 실무를 거치고 건축시공이나 인테리어 설계까지 경험하였다. 부동산개발도 접근을 함으로써 28년차 건축가 활동으로 국한된 건축이 아니라 다방면에 관심을 가졌고 2020년부터는 동생 소설가 주원규와 함께 문화 및 컨텐츠, 건축프로젝트그룹인 스토리원(Story one)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건축, 인테리어와 더불어 소설, 영화, 드라마 및 IP분야까지 폭넓게 활동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수인의 건축] [집과 연필, 비례이거나 반비례거나]등이 있다.
설계 및 시공, 부동산개발 문의 bstudio012@gmail.net 이나 010-9162-6135(문자요망)
스토리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tory-one.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