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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주원규2

캐릭터 작업 - 소설<특별관리대상자> (작가 주원규)속에서 등장 인물 작업 세번째~ 남군과 미우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총 4명의 인물들을 가상의 캐릭터들로 표현해서 올려봤었다. 몇년전에 뉴스앤 조이에서 연재한 소설 (작가 : 주원규)에 매회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었던 적이 생각이 났다. 그때보다는 좀더 쉽게(?) 그림을 그리는 듯하면서도 무엇인가 열정은 식었다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이 의 일러스트를 해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 열심히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다가도 뭐 이런 작업하는것이 나의 본업은 아니라는 마음이 동시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냥 좋아하는대로 그려보고자 한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할게 뭐가 있으랴~! 오늘은 소설속에서 해적안에서 40대중반의 소심하고, 어떻게 보면 그냥 평범한 아저씨인 해적 남군과 전직 의사였던 엘리트출신의 냉정하고 매우 이성적인 미우기 작업한것을 올리겠다.. 2021. 12. 30.
캐릭터 작업 - 소설<특별관리대상자> (작가 주원규)속에서 찾아낸 인물캐릭터 작업 몇일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다. 어제부터 비가 제법 꽤 내리는 날씨이다. 지금도 오후를 빗소리로 귀를 건드리고 있다. 이런 날에도 공부를 하다보니 (이제 시험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온 관계로) 내가 해야 할 것들과 하고싶은것들, 이런 것들의 순서가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 캐릭터작업을 하기 시작한 소설은 주원규 작가의 이다. 여러 분들(서영주대표, 이윤정 감독등)의 평론들을 보면서 나까지 무슨 이야기를 거든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작가하고 올해 몇달전부터 캐릭터 작업을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매번 공부한다고, 그리고 건축일 한다고 뒤로 미루다가 몇일전부터 겨우 작업을 시작했다. 오늘은 그 소설속의 인물들(캐릭터)중에 주요인물이라 할수 있는 해적중 두사람을 작업해본것을 올려보고.. 202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