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4 學而第一(학이제일) 7篇(편) : ~ 언이유신(言而有信)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어 중 학이제일 7편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덧붙여 올려보고자 한다~ 여기에 후반부분에 해석해서 달아놓은 글은 절대적으로 본인의 소견임을 거듭 밝힌다. 學而第一(학이제일) 7篇(편) 子夏曰賢賢(자하왈현현)자하가 말하시기를, 어진 사람을 어질게 여기되 易色(역색)미색을 좋아하듯하며 事父母(사부모)부모를 섬기되 能竭其力(능갈기력)그 힘을 다하며 事君(사군)임금을 섬기되 能致其身(능치기신)그 몸을 다하며 與朋友交(여붕우교)친구와 사귀되 言而有信(언이유신)말에 믿음이 있으면 雖曰未學(수왈미학)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吾必謂之學矣(오필위지학의)나는 반드시 배웠다고 말하리라 학이제일 7편의 본문에 들어서면 첫구절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子夏曰賢賢(자하왈현현)자하가 말하시기를, 어진 사람을.. 2024. 8. 29. 學而第一(학이제일) 5篇(편) 논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것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논어뿐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동양고전학에 대해서 보고자 하는 생각에 잡혔던 이유는 별거 아니다. 그때당시의 생각하던 그 철학자나 사상가들의 생각이 지금 시대에 와서는 어떤식으로 여겨질수 있을까하는 호기심에서이다. 처음에는 약간씩은 주제넘게 그 탁월한 사상가들의 생각에 평가나 내생각들을 첨삭등을 해볼 생각도 있었ㅆ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계속 들여다보니 망상처럼 느껴지게 되었다. 요즈음에는 그저 내자신을 돌아보고자 하는 소심한 마음으로 읽어보고 있다. 學而第一(학이제일) 5篇(편) 子曰道千乘之國(자왈도천승지국)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려면 敬事而信(경사이신) 일을 공경하고 믿음으로 하며 用而愛人(절용이애인) 쓰기를 절제하고 사람을 .. 2021. 5. 5. 學而第一(학이제일) 2篇(편) 왜 하필 논어였을까? 이 글을 시작하는 여정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 이제 두편올리는 건데 말이다. 참 요즘은 얼굴색으로만 국민들엑게 잘보이려는 인물들이 많은것 같다. 정말 어질지는 못한데 말이다. 有子曰其爲人也孝弟(유자왈기위인야효제) 유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而好犯上者鮮矣(이호범상자선의) 윗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不好犯上(불호범상)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서도 而好作亂者未之有也(이호작란자미지유야) 난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가 있지 않다. 君子(군자) 군자는 務本(무본) 근본을 힘쓸 것이니 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길 것이다. 孝第也者(효제야자) 효도와 공손이라는 것은 其爲仁之本與(기위인지본여) 그 어짐을 행하는 근본인 것이다. 子曰巧言令色(.. 2021. 3. 23. 논어(論語) :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국내외 모든 전반에 있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을까? 무엇을 배우면서, 생각하며 하루를 지내고 있는가 學而第一(학이제일) 1篇(편) 子曰學而時習之(자왈학이시습지)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不亦說乎(불역열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不亦樂乎(불역락호)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인불지이불온)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내지 않으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왈 맹자왈~ 옛 성인들은 이렇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다. 그들이 직접 책을 집필하지는 않는것 같다. 모든것들은 그들의 제자들이나 문하생들이 모아서 작성한다. 성경도 그렇고..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