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o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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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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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주택
‘새 출발’ 주택 (Fresh Start House)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새 출발’이라는 이름의 이 집은 ‘마틴 하우스 투 고(Martin House-To-Go)’사가 표준형 트레일러에 맞게 제작한 이동식 주택이다. 주방과 욕실을 갖춘 복층식 구조로, 창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애초 이 집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보금자리를 잃은 뉴올리언스의 주민 줄리 마틴(Julie Martin)이 디자인한 것이다.
http://martinhouset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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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 디자인 스튜디오(Sustain Design Studio), 미니 홈(Mini Home)
단독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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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 디자인 스튜디오의 ‘미니 홈’은 이동식 주택의 콘셉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는 점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오랜 기간 한 곳에 머무르기에도 안성맞춤인 주택이다. 다양한 크기 및 구조가 마련되어 있는 조립식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풍성한 구성이 고급스러운 레저용 차량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http://sustain.ca
단독형,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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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형,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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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33 복층형 & 스페셜 콤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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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위드 초소형 주택 회사(The Tumbleweed Tiny House Company)
'Z 글래스(Z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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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주택의 거주자였던 제이 샤퍼(Jay Shafer)는 직접 텀블위드 초소형주택 회사를 창립해 다양한 종류의 초소형 주택을 보급해 왔다. 현재 이 회사는 2평도 채 안 되는 초소형 주택부터20평에 이르는 상대적으로 커다란 주택까지, 다양한 크기의 주택 및 주택 설계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샤퍼는 자신의 이동식 초소형 주택을 이끌고 미국 전역을 돌며, 자신의 집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 주면서 초소형 주택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텀블위드의 주택은 대부분 평상형 트럭에 적합한 이동식 주택이지만, 그 외에도 건물 토대 위에 놓도록 설계된 3가지의 다른 디자인 역시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은 미국식 오두막 스타일이 대다수지만, 미니멀한 스타일의 ‘Z 글래스’ 같은 주택 역시 제작 판매한다.
http://www.tumbleweedhouses.com
‘에퓨(Epu)’ & ‘XS 하우스(XS-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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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비(Lu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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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트 (Y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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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트는 원래 아시아와 중동의 유목 민족들이 사용하던 천막형 주택이었으나, 현재는 그 외 세계 여러 곳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완전 해체와 운반이 가능한 원형 주택으로, 지붕과 벽 역할을 수행하는 방수천을 목재 구조물이 지탱하고 있는 구조다. 장작을 때는 작은 난로까지 갖추면, 작지만 완벽한 보금자리가 탄생한다.
http://yurt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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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http://goyurt.com
http://www.thenomadyurt.com
포르타 배치 (Port-A-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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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 하나를 집으로 탈바꿈시킨 휴대용 별장 ‘포르타 배치’는 컨테이너의 앞과 옆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접이식 주택이다. 아담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활짝 펼쳐 놓으면 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들이 모두 마련된다. 컨테이너 상태로 옮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체해서 트럭 짐칸에 실을 수도 있다.
http://www.port-a-b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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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http://www.modabode.com.au
모듈형 이동 주택 (Mobile Dwelling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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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를 기초로 한 로텍(Lot-Ek)의 ‘모듈형 이동 주택’은 일련의 돌출부를 이용해 공간을 넓힌 집이다. 뉴욕에 위치한 스튜디오 로텍의 아다 톨라(Ada Tolla)와 주세페 리냐노(Giuseppe Lignano)가 디자인하였으며, 컨테이너를 열어 생기는 돌출부의 공간들이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는 모듈형 주택이다. 그중 한 곳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머지 두 곳에는 주방과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동할 때는 돌출된 모듈을 컨테이너 안으로 밀어 넣고 운반하면 된다.
http://www.lo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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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버스 하우스 (School Bu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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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한한 이동식 주택은 오래된 스쿨 버스를 이용한 것이다. 주인이 손수 제작한 이 집은 철물점에서 구입한 재료들로 처음부터 하나하나 완성해간 것이다. 껍데기만 남긴 버스 안을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로 찬찬히 채워나간 이 집은 이제 주방과 욕실, 거실을 갖춘 4인용 주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였다. 버스를 개조한 것인 만큼, 고속도로를 누비며 어디로든 마음껏 이동할 수 있다.
http://www.vonslatt.com/bus-mai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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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낡은 보잉 727기를 이용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 조립식 주택
블루 스카이 모드 (Blue Sky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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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택 시장을 겨냥한 ‘블루 스카이 모드’는 다양한 사양의 조립식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순한 라인과 목재를 주로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 ‘블루 스카이 모드’의 디자인은 건축가 토드 손더스(Todd Saunders)가 담당하고 있다. 지역의 재활용 원료 및 제작 공정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역시 최소화하였다.
http://blueskymod.com
마이크로 콤팩트 홈 (Micro Compac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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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콤팩트 홈’은 혼자나 둘이 살 만한 경량의 초소형 주택이다. 크기가 2.6㎥밖에 되지 않아 주변 환경이나 장소에 별로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 수면, 취사, 위생 등의 기능성 공간이 갖춰져 있어 일상 생활이 용이하다.
http://www.microcompact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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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디자인 (CommDesign)
'H 하우스(H House)', 주택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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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축회사 ‘콤디자인’은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적합한 작은 콤팩트형 주택의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주문에 의한 주택 디자인 작업뿐 아니라, 1952년 건축가 마코토 마스자와가 설계한 디자인을 기초로 여러 스타일의 주택을 개발하고 있다. 히토시 아베, 테즈카 건축 등과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해가며, 사전 설계한 주택을 회사를 통해 판매한다.
http://commdesign.co.jp
'H 하우스',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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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마코토 마스자와의 디자인에 기초한 '9 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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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마코토 마스자와의 디자인에 기초한 '9 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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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http://www.littlediggs.com/littlediggs/2008/07/the-minimum-house.html
생태 오두막 (Eco-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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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오두막’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에 위치한 친환경 디자인의 오두막이다. 호텔로 사용되고 있는 26㎡의 주택으로, 제법 큰 거실뿐 아니라 주방과 욕실 등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소유주 제임스 글레이브(James Glave)의 뒷마당에 지어진 이 ‘생태 오두막’처럼, 많은 이들이 자기 집 뒷마당에 다양한 유형의 오두막을 지어 작업실, 스튜디오, 별채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http://eco-she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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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의 오두막들
Metro Shed
Modern Shed
Modern Cabana
Kit Haus
제로 하우스 (Zer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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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자체 공급하고, 빗물을 모아 용수로 이용하며, 쓰레기도 자체 처리하는 100% 자급자족형 주택이다. 이 모든 과정이 매우 정교한 컴퓨터를 통해 전자동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 장치가 동원된 ‘제로 하우스’의 구조는 의외로 매우 단출해서 거실 겸 주방 하나, 욕실이 딸린 침실 하나가 그 전부다. 1, 2층 모두 야외 활동을 위한 작은 테라스가 실내와 연결되어 있다.
http://www.zerohou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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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주택 (Wee House)
아라도 꼬마 주택(Arado We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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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주택’은 ‘연금술 건축(Alchemy Architects)’사가 개발한 초소형 주택이다. ‘연금술 건축’은 이 ‘꼬마 주택’의 콘셉트를 적용해 지금까지 다양한 면적의 ‘꼬마 주택’ 11채를 제작하였는데, 물론 그 이름처럼 모두 다 자그마한 주택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제작 공정을 ‘연금술 건축’이 담당하는 이 주택은 고객이 요구한 디자인대로 주문 제작해 해당 지역에 배송하게 된다. 가장 작은 ‘꼬마 주택’은 장작 난로와 주방이 딸린 31㎡의 집이며, 거기에 욕실과 침실이 추가된 32㎡짜리 주택도 있다.
http://weehouse.com
아라도 꼬마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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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닐로우 꼬마 주택(Manilow We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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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니 회전 주택 (Colani Roto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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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조립식 가구 기업 ‘한제 하우스(Hanse Haus)’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콜라니 회전 주택’은 회전식 기둥을 통해 주방과 욕실과 침실을 하나로 결합함으로써 내부 공간을 최대화하였다. 이 미래적 스타일의 주택은 디자이너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가 디자인하였다.
http://www.hanse-hau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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