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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건축디자인정보수록

초소형주택의 모습들~

by 아마추어 건축가 2010. 8. 26.

Tiny Houses
초소형 주택

집의 크기는 세계 곳곳마다 다양하다. 방 한 칸짜리 오두막에 한 가족이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거대한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경우건 주택은 소유주의 제력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1970년 이후 미국 주택의 평균 크기는 약 50% 가량 확대되어 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대부분의 서구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유행에는 항상 그에 반대하는 흐름이 있기 마련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작은 집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소형화 경향은 대부분 좀더 수수한 주택을 선택하는 정도에 머물지만, 어떤 이들은 글자 그대로(!) ‘초소형’ 주택에서의 삶을 택함으로써 이러한 추세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초소형 주택 중에는 불과 2.5평의 면적에 침실과 주방, 욕실과 거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다. 붙박이 주택부터 바퀴 달린 이동식 주택까지 자그마한 보금자리의 면면을 살펴보기로 하자.

자료 출처
http://tinyhouseblog.com
http://www.littlediggs.com

 


* 영구 주택

사토시 쿠로사키 / 아폴로 건축 (Satoshi Kurosaki / Apollo Architects & Associates)


‘K 하우스(K House)’, 2004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대개의 일본 건축물이 자국의 빡빡한 제약 조건에 대해 국소적인 도전에 머무는 반면, 사토시 쿠로사키는 그러한 여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소장 건축가는 2000년 아폴로 건축의 창립 이래 지금까지 약 20여 채의 소형 주택들을 선보여 왔다.
http://www.kurosakisatoshi.com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은둔형 오두막 (Hermit's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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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기업 아르베순드(Arvesund)는 은둔형 오두막의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오두막은 1인용 침대가 딸린 침실 하나와 주방 하나가 전부다. 아르베순드는 스웨덴 국내 및 해외 곳곳에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의 오두막을 제작, 보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오두막 주택을 위한 취사 및 온수 시스템 역시 생산하고 있다.
http://www.arves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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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오두막 (Williams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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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스티븐 앳킨슨(Stephen Atkinson)이 설계한 이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오두막은 콜로라도 주 두랑고(Durango)의 한 고객을 위한 주택이다. 주방과 욕실, 땔나무용 난로가 딸린 개방형 거실로 구성되어 있는 백색의 주택으로, 주택 내부와 동일한 크기의 테라스가 정면을 차지하고 있다.
http://www.studioatkin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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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크 오두막 (Holyoke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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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 두 개로 만든 이 오두막에는 네 명이 함께 살고 있다. 두 개의 컨테이너를 연결해 거주 공간의 확대를 꾀하였으며, 그 중 한쪽 컨테이너에 벽난로가 딸린 거실 공간을 마련하였다.
http://hivemodular.terap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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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마마의 해변 별장 (Studiomama Beach Ch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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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 마마의 디자이너 니나 톨스트럽(Nina Tolstrup)은 11평 남짓의 아담한 해변 별장을 설계하였다. 자그마한 구조지만, 거실과 식당, 침실 두 개, 욕실과 주방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아연 도금 강철로 된 받침대 위에 지어서, 홍수에도 대비하였다. 외장재로는 삼나무 널빤지를, 내부는 침엽수 목재를 사용하였다. 오두막 후면 끝에 계단을 설치해 복층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전면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대형 창문과 아담한 목재 테라스를 설치하였다.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9/view/3481/compact-beach-chalet-by-studiomam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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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홈 (Box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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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린탈라(Sami Rintala)가 디자인한 ‘박스 홈’은 총면적 20㎡로, 주방과 욕실, 거실 공간을 갖춘 주택이다. 모던한 스타일의 직육면체 형태로, 주택 외벽은 금속 자재로, 내부는 원목으로 처리하였다. 창문이 많지만, 목재 마감 덕에 내부 공간이 어두워 마치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http://www.samirintala.com/?Projects_2004_-_2007:Boxhome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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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위 주택 (Tree Houses)


구형 주택(Spher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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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 주택은 언뜻 생각하면 생활에 그리 적합하지 않을 것 같지만, 새로이 등장한 몇몇 디자인 덕분에 이제 누구나 글자 그대로 나무 위에서 살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자유로운 영혼의 구체(Free Spirit Sphere)’라는 이름의 이 집은 이러한 나무 위 주택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주택으로, 공처럼 동그란 주택을 나무 위에 매달아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오르내릴 수 있게 하였다.
http://www.freespiritspheres.com


주택 내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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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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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라움(Baumraum)은 나무 위 주택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독일의 건축 스튜디오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브라질, 미국 등지에서 나무 위 주택을 제작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가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나무 위 주택의 독특한 스타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할 수 있다. 기하학적 형상에 철판을 입힌 그 모습은 나무 위 주택의 영역을 그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있다.
http://www.baumrau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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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쭉이 주택

스컬프트(잇) 본사 (Sculpt(It) Headqu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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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앤드워프에 위치한 건축가 실비아 메르텐스(Silvia Mertens)와 피터 피어링스(Pieter Peerlings)의 주택 겸 사무실 건물은 <디자인붐>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네 개의 단일 공간이 한층 한층 쌓여 있는 이 길쭉한 4층 건물은 그 폭이 2.4미터에 불과하다.

“애초부터 공간의 폭이 겨우 2.4미터에 불과했기 때문에, 건물 높이를 올려 짓는 수밖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두 빌딩 사이에 끼어 있는4층짜리 건물에 서로 다른 네 개의 주거 및 사무 공간을 층층이 배치하는 방식을 선택했지요. 즉 1층은 사무실, 2층은 주방, 3층은 거실, 4층은 침실로 배치했습니다. 평면도 단계에서 결정해야 했던 사항은 기존의 통상적인 관례를 따르느냐 하는 문제였다기보다, 이 건물이 지나치게 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건물 정면 전체를 유리로 해서 바깥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게 디자인했기 때문이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기엔 조명을 이용한 설치작품과도 같은 이 건물은, 말하자면 노출증 같은 행위를 통해 (도심의 골목이라는) 그 공간의 그리 유익하지 않은 과거에 안녕을 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의 연장에서 옥상에는 욕조를 놓았지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여전히 그 어디보다도 바깥을 향해 있는 곳이니까요.”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9/view/2954/sculpits-headquarters-belgiu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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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홀쭉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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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엘레니타 케이로스 그라비 미뇨(Helenita Queiroz Grave Minho)가 직접 지은 이 주택은 세계에서 가장 홀쭉한 집이다. 앞부분은 고작 폭이1m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넓어진다. 거실 2개, 주방, 욕실, 침실 3개를 갖추고 있으며, 브라질의 마드레 드 데우스(Madre de Deus) 마을에 위치해 있다.
http://ahboon.net/2007/03/08/narrow-habitation



암스테르담의 홀쭉이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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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은 날씬한 건물들로 유명한 도시다. 이곳에 이렇게 홀쭉한 집들이 많은 까닭은 정부 당국이 건설업자들에게 건물 정면의 폭에 따라 세금을 부과했던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그러한 경향을 몇몇 건설업자가 극한까지 밀어붙여 건물 전체의 폭이 현관문 너비밖에 안 되는 주택들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정면에서 보면 좁아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주택들은 암스테르담 도시 내에서는 그저 평범한 크기라 할 수 있다.



토론토의 초소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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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크기의 주택들이 즐비한 길가에 자그마한 집 한 채가 들어서 있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주택은 8.5평도 채 안 되는 공간에, 폭 역시 약 1.8m에 불과하지만, 긴 세월 동안 이 집을 거쳐간 여러 가족 중에는 식구 수가 많은 대가족도 있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은 모두 갖춰져 있으며, 지하실까지 있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http://www.wickedblog.com/2008/01/15/torontos-itty-bitty-tiny-house-with-a-big-price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싱글 하우스 (Single H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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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건축회사 ‘프론트 건축(Front Architects)’이 디자인한 ‘싱글 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싱글족을 위한 주택이다. 고속도로 근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입식 광고판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슬림한 기둥형의 디자인이라서 수면 위 등, 지리적 특성상 집을 짓기 까다로운 이런저런 장소에 꼭 맞는 주택이라 할 수 있다. 강철과 콘크리트, 목재를 건축 자재로 사용해, 비좁고 갑갑한 느낌이 아닌 산뜻하고 모던한 주택을 탄생시켰다.
http://www.frontarchitects.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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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주택

‘새 출발’ 주택 (Fresh Star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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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이라는 이름의 이 집은 ‘마틴 하우스 투 고(Martin House-To-Go)’사가 표준형 트레일러에 맞게 제작한 이동식 주택이다. 주방과 욕실을 갖춘 복층식 구조로, 창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애초 이 집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보금자리를 잃은 뉴올리언스의 주민 줄리 마틴(Julie Martin)이 디자인한 것이다.
http://martinhouset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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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 디자인 스튜디오(Sustain Design Studio), 미니 홈(Mini Home)


단독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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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 디자인 스튜디오의 ‘미니 홈’은 이동식 주택의 콘셉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는 점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오랜 기간 한 곳에 머무르기에도 안성맞춤인 주택이다. 다양한 크기 및 구조가 마련되어 있는 조립식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풍성한 구성이 고급스러운 레저용 차량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http://sustain.ca


단독형,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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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형,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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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33 복층형 & 스페셜 콤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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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위드 초소형 주택 회사(The Tumbleweed Tiny House Company)


'Z 글래스(Z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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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주택의 거주자였던 제이 샤퍼(Jay Shafer)는 직접 텀블위드 초소형주택 회사를 창립해 다양한 종류의 초소형 주택을 보급해 왔다. 현재 이 회사는 2평도 채 안 되는 초소형 주택부터20평에 이르는 상대적으로 커다란 주택까지, 다양한 크기의 주택 및 주택 설계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샤퍼는 자신의 이동식 초소형 주택을 이끌고 미국 전역을 돌며, 자신의 집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 주면서 초소형 주택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텀블위드의 주택은 대부분 평상형 트럭에 적합한 이동식 주택이지만, 그 외에도 건물 토대 위에 놓도록 설계된 3가지의 다른 디자인 역시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은 미국식 오두막 스타일이 대다수지만, 미니멀한 스타일의 ‘Z 글래스’ 같은 주택 역시 제작 판매한다.
http://www.tumbleweedhouses.com


‘에퓨(Epu)’ & ‘XS 하우스(XS-House)’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러스비(Lu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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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트 (Yurts)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유르트는 원래 아시아와 중동의 유목 민족들이 사용하던 천막형 주택이었으나, 현재는 그 외 세계 여러 곳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완전 해체와 운반이 가능한 원형 주택으로, 지붕과 벽 역할을 수행하는 방수천을 목재 구조물이 지탱하고 있는 구조다. 장작을 때는 작은 난로까지 갖추면, 작지만 완벽한 보금자리가 탄생한다.
http://yurta.ca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관련 사이트
http://goyurt.com
http://www.thenomadyurt.com



포르타 배치 (Port-A-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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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 하나를 집으로 탈바꿈시킨 휴대용 별장 ‘포르타 배치’는 컨테이너의 앞과 옆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접이식 주택이다. 아담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활짝 펼쳐 놓으면 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들이 모두 마련된다. 컨테이너 상태로 옮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체해서 트럭 짐칸에 실을 수도 있다.
http://www.port-a-b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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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http://www.modabode.com.au



모듈형 이동 주택 (Mobile Dwelling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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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를 기초로 한 로텍(Lot-Ek)의 ‘모듈형 이동 주택’은 일련의 돌출부를 이용해 공간을 넓힌 집이다. 뉴욕에 위치한 스튜디오 로텍의 아다 톨라(Ada Tolla)와 주세페 리냐노(Giuseppe Lignano)가 디자인하였으며, 컨테이너를 열어 생기는 돌출부의 공간들이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는 모듈형 주택이다. 그중 한 곳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머지 두 곳에는 주방과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동할 때는 돌출된 모듈을 컨테이너 안으로 밀어 넣고 운반하면 된다.
http://www.lo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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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버스 하우스 (School Bu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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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한한 이동식 주택은 오래된 스쿨 버스를 이용한 것이다. 주인이 손수 제작한 이 집은 철물점에서 구입한 재료들로 처음부터 하나하나 완성해간 것이다. 껍데기만 남긴 버스 안을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로 찬찬히 채워나간 이 집은 이제 주방과 욕실, 거실을 갖춘 4인용 주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였다. 버스를 개조한 것인 만큼, 고속도로를 누비며 어디로든 마음껏 이동할 수 있다.
http://www.vonslatt.com/bus-main.shtml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관련 사이트
낡은 보잉 727기를 이용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 조립식 주택

블루 스카이 모드 (Blue Sky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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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택 시장을 겨냥한 ‘블루 스카이 모드’는 다양한 사양의 조립식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순한 라인과 목재를 주로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 ‘블루 스카이 모드’의 디자인은 건축가 토드 손더스(Todd Saunders)가 담당하고 있다. 지역의 재활용 원료 및 제작 공정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역시 최소화하였다.
http://blueskymod.com



마이크로 콤팩트 홈 (Micro Compac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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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콤팩트 홈’은 혼자나 둘이 살 만한 경량의 초소형 주택이다. 크기가 2.6㎥밖에 되지 않아 주변 환경이나 장소에 별로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 수면, 취사, 위생 등의 기능성 공간이 갖춰져 있어 일상 생활이 용이하다.
http://www.microcompact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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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디자인 (CommDesign)


'H 하우스(H House)', 주택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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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축회사 ‘콤디자인’은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적합한 작은 콤팩트형 주택의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주문에 의한 주택 디자인 작업뿐 아니라, 1952년 건축가 마코토 마스자와가 설계한 디자인을 기초로 여러 스타일의 주택을 개발하고 있다. 히토시 아베, 테즈카 건축 등과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해가며, 사전 설계한 주택을 회사를 통해 판매한다.
http://commdesign.co.jp


'H 하우스',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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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마코토 마스자와의 디자인에 기초한 '9 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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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마코토 마스자와의 디자인에 기초한 '9 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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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http://www.littlediggs.com/littlediggs/2008/07/the-minimum-house.html



생태 오두막 (Eco-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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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오두막’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에 위치한 친환경 디자인의 오두막이다. 호텔로 사용되고 있는 26㎡의 주택으로, 제법 큰 거실뿐 아니라 주방과 욕실 등 모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소유주 제임스 글레이브(James Glave)의 뒷마당에 지어진 이 ‘생태 오두막’처럼, 많은 이들이 자기 집 뒷마당에 다양한 유형의 오두막을 지어 작업실, 스튜디오, 별채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http://eco-she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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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의 오두막들
Metro Shed
Modern Shed
Modern Cabana
Kit Haus



제로 하우스 (Zer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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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자체 공급하고, 빗물을 모아 용수로 이용하며, 쓰레기도 자체 처리하는 100% 자급자족형 주택이다. 이 모든 과정이 매우 정교한 컴퓨터를 통해 전자동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 장치가 동원된 ‘제로 하우스’의 구조는 의외로 매우 단출해서 거실 겸 주방 하나, 욕실이 딸린 침실 하나가 그 전부다. 1, 2층 모두 야외 활동을 위한 작은 테라스가 실내와 연결되어 있다.
http://www.zerohouse.net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꼬마 주택 (Wee House)


아라도 꼬마 주택(Arado We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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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주택’은 ‘연금술 건축(Alchemy Architects)’사가 개발한 초소형 주택이다. ‘연금술 건축’은 이 ‘꼬마 주택’의 콘셉트를 적용해 지금까지 다양한 면적의 ‘꼬마 주택’ 11채를 제작하였는데, 물론 그 이름처럼 모두 다 자그마한 주택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제작 공정을 ‘연금술 건축’이 담당하는 이 주택은 고객이 요구한 디자인대로 주문 제작해 해당 지역에 배송하게 된다. 가장 작은 ‘꼬마 주택’은 장작 난로와 주방이 딸린 31㎡의 집이며, 거기에 욕실과 침실이 추가된 32㎡짜리 주택도 있다.
http://weehouse.com


아라도 꼬마 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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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닐로우 꼬마 주택(Manilow We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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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니 회전 주택 (Colani Roto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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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조립식 가구 기업 ‘한제 하우스(Hanse Haus)’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콜라니 회전 주택’은 회전식 기둥을 통해 주방과 욕실과 침실을 하나로 결합함으로써 내부 공간을 최대화하였다. 이 미래적 스타일의 주택은 디자이너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가 디자인하였다.
http://www.hanse-hau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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