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에 대한 타고난 안목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집이나 방을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보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서 무작정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블로그 글이나 인테리어 디자인 이미지 참고를 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쪽에 더 가깝다면 그것은 웬지 모를 디자인 결정에 대해서 혼란만 가지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가성비가 좋은 디자인으로서 시공을 해야 하지 않은가?
이런 요구조건에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들에게도 미적 영감과 계획 지침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 일반적으로 우리는 인터넷상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들 대신한 정보들이 수도없이 많이 있어 일반인들도 스스로 자신의 사는 집안에 새롭게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어디에 어떻게 걸 것인지 결정하는 것부터 작은 공간을 위한 레이아웃을 만드는 것까지 모든 것에 대한 조언을 제공받으면서 공사도 직접 한다. 그러나 그것이 아직 자기의 워ᅟᅥᆫ하는 예산과 실력, 공사하는 센스에 미치지 못한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서 조언을 들어 차선책을 찾고자 한다. 가장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제공하는 최고의 인테리어 팁(Tip)과 자신들만의 갯성넘치는 디자인의 비밀들 이다. 셀프 인테리어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장식 요구 사항에 도움이 될 전문가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맞춤형 모양을 위해 미리 만들어진 타일로 그리드(Grid) 감각
검정, 흰색 및 회색 타일, 욕조, 정사각형 벽 타일, 벽 예술
스티븐 칼리쉬
"우리는 일반적으로 표준 크기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동일한 타일의 더 작은 크기로 자릅니다."라고 Toldeo Geller 의 Jessica Geller가 밝혔습니다. 디자인 듀오는 이 예산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하여 이 욕실 에 맞춤형 타일 디자인을 만들었다.
일반인들은 이렇게 디자이너들처럼 타일을 자르고 하는 고도의 기술을 하기는 어렵다. 요즘에는 자기가 원하는 타일자체를 디자인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만약 그렇다해도 타일공사는 전문적인 기술을 원하니 디자인만 잡고 기술자분들의 손길을 얻는 것도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2
가전 제품에 필름지(시트지)
조리대용 시트지
비욘 발란더
못생긴 가전 제품이 있거나 단순히 물건을 바꾸고 싶습니까? 디자이너 Janie Molster 가 이 주방의 냉장고와 냉동고에 했던 것처럼 껍질을 벗기고 붙일 수 있는 벽지를 사용하세요.
이 디자이너의 제안을 매우 간단하다. 여러 가지 패턴의 시트지를 부착해서 기존의 모습을 새롭게 리폼하라는 조언이다. 유투브에 보면 시트지 붙이는 방법들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으니 따라 하면 될 것이다. 다만, 방수가 필요한 곳에는 방수형, 화기등의 우려가 있는 부분들에는 그에 맞는 조치를 해야 한다.
3
패턴으로 진행한다.
원룸 챌린지, 노란색 벽지, 청록색 사이드 테이블, 청록색 헤드 보드
앤서니 지아나카코스
스타일리시하고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계를 뛰어넘는 색상과 패턴을 혼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침실에 자기가 말한대로 한 디자이너 Anthony Gianacakos 에게서 이야기한다. . "제 강점은 색상과 패턴의 조합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매우 독특하다. 벽지의 패턴에서 풍기는 이국적인 느낌은 국내의 원룸에 도입하면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원롬이라고 해서 무조건 넓어보이게 하기위해 화이트 톤으로만 고집하는 것도 이젠 아니지 싶다.
4
거울을 사용하여 창문처럼 보이게 한다.
노란 의자, 책상
앨리 프로보스트
창문이 없는 지하실 에서 Effortless Style Interiors의 Camila Pavone은 두 개의 거울을 결합하여 가짜 창문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 공간을 환하게 만들어주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제는 지하층에는 주거용도는 허가가 나지 않지만, 아직도 지하층이나 반지하등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분은 꼭 지하층이 아니더라도, 무창층인 건축물에 도입해도 시원한 개방감을 갖게하는 디자인 요소로 충분할 것 같다.
5
스테인레스 스틸에 무광택 마감 처리
나무 주방, 나무 바 의자, 천장 조명
케빈 스콧
"우리는 이 마감 표면이 빛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미묘하며 환영합니다."라고 그녀가 Scotch-Brite를 사용하여 만든 주방의 스테인리스 스틸 무광 마감 마감 처리에 대해 Suzanne Stefan 은 말한다. 여기 에서 프로세스에 대해 참고해보길 바란다.
무광의 슷테인레스 스틸의 재질은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약간은 차가워보이는 정감 때문에 여기서는 목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와 절묘하게 조합을 한 것 같다. 이런 조합은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모습을 표현하기에 양호한 재료이다.
6
수집된 중국분위기의 소품을 사용할 공간 찾기
집 전체 2020
에밀리 민턴 레드필드
그녀가 디자인한 이 찻집 의 Marie Flanigan 은 " 친구와 함께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 수집한 도자기 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 모든 컬렉션이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증거이다.
이 여성 디자이너는 매우 아시아 대륙, 그 중에서도 매우 중국적 분위기의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의 디자인이겠지만 도입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7
캐비닛으로 라디에이터를 숨기기
라디에이터 캐비닛 아이디어
린 포드 인테리어
라디에이터 라는 것 자체로는 디자인적인 것을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Leanne Ford Interiors 가 복도 공간을 되찾고 아름다운 작은 독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여기에서 한 것처럼 그 위에 캐비닛을 만들어 방의 일부로 만들어 보자.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가정용 라디에이터 자체의 외관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현실이라 이런 사진속의 디자인을 표출하기 위햇서는 예전 오래된 라디에이터일 경우에나 응용 가능할 것 같다.
8
아늑하고 조용한 방 만들기
멜리사 루프티 루이지애나 하우스
케리 맥카페티
개인 성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 이 남부 도서관 의 Melissa Rufty는 "따뜻한 담요에 싸인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방이라고 사진 속에서는 이야기한다. 너무 천편일률적인 간결한 디자인이 아닌 것이 어떨 때는 더 좋아 보일 수가 있다. .
9
래커 효과 벽지 사용
파란색 래커 벽지가 있는 거실
베르너 슈트라우베
"누군가 그리면 진짜 옻칠보다 수리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 코리 데이먼 젠킨스
아주 원색 그대로인 파란색 벽지가 눈에 띈다. 하지만, 나는 파란색 래커 벽지보다 오히려 독특한 질감과 패턴을 선보이는 커튼에 시선이 간다. 매우 인상적인 디자인 조언인 것 같다.
10
나만의 예술 작품 만들기
수채화
“무광 프레임 몇 개를 구입하고 자신만의 추상 미술 스케치를 그려보세요 . 그림 매트는 비싸 보일 것이고, 손님이 감탄할 수 있도록 벽에 자신만의 개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에네이아 화이트
자신만의 갤러리를 방에다가 가져다 놓는다는 느낌~~! 여기 디자이너가 표현한 것처럼 당신의 집에 초대받은 손님은 웬지 모를 예술적인 감흥을 받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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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다기능 가구 가져오기
노란색 의자와 옆에 큰 빨간색 화분이 있는 검은색 좌석
홈굿즈
"작은 야외 세라믹 스툴은 이중 역할을 수행하는 훌륭한 가구이다. 추가 좌석으로 사용하거나 의자나 소파 가까이에 놓을 때 작업 시간이나 칵테일을 마시는 동안 노트북을 놓을 추가 표면 역할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 수다떨 때 작은 접시에 담긴 음식." — 데이비드 콰를레스 4세
이 사진속에서의 모습은 인테리어에 대한 디자인보다 더 주변의 조경에 힘을 얻은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디자이너의 조언은 꽤 적용할 만하다. 인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혹시 야외의 공간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실내조경을 함께 조성해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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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변형(?)
인테리어 디자인, 방, 가구, 담홍색, 천장, 벽, 건물, 테이블, 바닥, 건축,
크리스토퍼 디블
"이 지하실 리모델링에서 우리는 HCVA 공기 덕트의 경로를 변경하는 데 엄청난 돈을 써야 했을 것입니다. 누가 대신 핑크색 발레 슬리퍼를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 맥스 험프리
구글 자동번역 기능을 통한 번역된 글이라서 좀 매끄럽지 않다. 안구건조증 변형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번역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생각으로는 눈을 속일정도로 지하실부분이 달라졌다는 그런 의미인 것 같다. 지하실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꽤 깔끔하게 되었으며 디자이너가 설명했듯이 기계환기를 이용해서라도 지하층의 환경을 변경시켜보고자 한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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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몰딩에 페인트
디자이너 팁
올더스 버트람
"이 아파트에는 천장 몰딩도 없고 문 주변에 몰딩도 없어서 페인트로 추가했어요! - 올더스 버트람
몰딩에 대한 부분을 인테리어하면서 추가로 설치하였고 그위에 페인트 도장을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하게 되면 완전히 실 내부가 달라져 보이게 된다.
여기에 실린 이미지와 글 들중 일부는 https://www.housebeautiful.com/ 에서 가져왔고, 나머지 각 인테리어 마다 코멘트는 개인적인 내 생각등이다.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바란다.
도시, 주택개발,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문의 b-studio@hanmail.net 이나 010-9162-6135로 문자요망
(주)여울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 작업수행중
건축프로젝트그룹 J & G건축 26년차 건축가 주원태
홍익대학원 도시계획과 석사과정
저서로는 [수인의 건축] [집과 연필, 비례이거나 반비례거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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