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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정책동향 및 연구동향

몇일동안 잡생각들~

by 아마추어 건축가 2012. 4. 9.

2012년 3월 26일 오전11:52

 

디자인을 잘하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 애플컴퓨터

 

제품성공의 80%를 디자인이 차지하고 있다 - 필립스

 

좋은디자인이 좋은 비즈니스이다 - IBM

 

사족 : 그럼 좋은 디자인이 란 어떤것인가? 보기좋은것만으로는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수없다.

그런 디자인은 디자인이 아니고 장식적일 뿐이다

그럼 답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영혼의 울림이 있는 디자인이다.

어떻게 영혼을 울릴수 있는가? 하는것은 디자이너들의 몫이다.

참고로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아 ~홀가분하다!

 

2012년 3월 27일 오전11:47

 

왜 전원생활을 하려는가! 한창 귀농, 귀촌을 바라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어버렸다.

삭막하고 각박한 도시생활에 찌들린 도시민들의 로망이 되어버렸다고도 할수 있다.

하지만 단지 그뿐인가!

본래 그들의 마음속엔 자신과 자기가족들만의 안락함과 쾌적한생활, 그리고 극도의 이기

적인 행복을 추구하고자 함일것이다.(그래,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자연과 동식물의 생태계따위는 생각할 여유가 없이 메이커의 고급 외산건축

자재를 사용해서 아름답고 사용하기에 편의성만 극대화시켜서 집만 잘지으면 그만이다

이것 또한 물질 만능주의며 배타주의이고 에고이즘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여기서 등장하는 말은 너나 잘하세요!!

소박해도 기쁘게 행복하게, 좀 불편하고 깔끔하지 못하고 세련되지 못하더라도 그

자체로도 만족할수 있는 삶이라면, 서로간의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배려가 있으면,

시골동네에서 그곳의 원주민들과(그래봤자 연로하신 노인분들)새로운 행복공동체를 형

성할수 있을 것이다. 돈의 소유여부는 그다음 문제일 것이고...

제일먼저 중요한것은 정말 추구하는 전원생활의 어메네티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며 지금이 그 시점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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