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해법, 버려진 공간에서 찾는다
― 7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 효과적인 대응 방향성 모색
□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시대에 폐·유휴공간 재생을 통하여 지역활성화 및 관계인구 증진을 위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場)이 열린다.
ㅇ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이하 국건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은 12월 7일(목) 오후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이라는 주제로 두 건의 주제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구원과 건축가 등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민·관·학의 전문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다.
ㅇ 주제발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공간정책」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건축과 지역활성화」라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ㅇ 토론회에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 발표와 관련하여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건축가들이 빈집 등 유휴공간과 폐교로 구분해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ㅇ 행사에 앞서 7일 오전에는 국건위 위원장 등 일행이 폐교 및 유휴공간 활용 사례로 완주소셜굿즈센터, 삼례문화예술촌 등 현장을 방문하여 정책과제 추진 및 발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국건위 권영걸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우리의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과제로 다가왔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폐교 및 폐유휴공간을 창조적이고 유용한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ㅇ “이번 행사가 지방소멸의 현실과 도전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함께 협력하여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건축공간연구원
건축, 부동산 개발 시행, 설계, 시공 문의 b-studio@hanmail.net 이나 010-9162-6135로 문자요망
(주)여울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 작업수행중
(주)아임 종합건설회사 CM사업부이사로 재직중, 27년차 건축가 주원태
홍익대학원 도시계획과 석사과정
저서로는 [수인의 건축] [집과 연필, 비례이거나 반비례거나]등이 있다.
건축가 주원태의 건축철학을 알기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건축가 주원태 바로가기 -> http://www.story-one.co.kr/archiju/index.html
(주)아임 홈페이지 -> http://www.im-korea.co.kr
'건축정책동향 및 연구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건축 정책동향] 전북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친화도시 육성 잰걸음~! (2) | 2023.12.23 |
---|---|
[국내건축 정책동향]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1) | 2023.12.18 |
[국내 건축정책 동향]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클러스터(단지) 첫발 내딛다~~ (3) | 2023.12.08 |
[국내건축 정책동향] 행복도시 중심부 대중교통 및 도로 개선방안 발표 (1) | 2023.12.02 |
[국내건축 정책동향] 혁신도시 입주기업 기숙사 설립 승인하고, 토지은행 활용해 16년 만에 산업단지 조성 추진 (1) | 2023.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