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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 오전 10:02

by 아마추어 건축가 2014. 5. 30.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동안 얼마나 신경을 안쓴것인지
오늘 쭉 돌아보니 확실히 느꼈다
그럼에도 오늘도 시달리는 전화가 있다. 전화를 받기도 그렇고
안받고 있으면 그 전화하는 상대방에게 미안도 하기에 더
신경이 쓰인다.
이러한 내가 잘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세월은 지나간다.
벌써 세월호 사고가 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고(그 배의 이름처럼
세월이 흘렀다)유병언은 잡히지도 않고 뭐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오늘 하루는 이렂저럭 내가 방황해도 흘러갈것
이다.
다들 힘내시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시기를 바란다
(내자신부터 못느끼면서 뭘 충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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