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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작업 - 소설<특별관리대상자> (작가 주원규)속에서 등장 인물 작업 세번째~ 남군과 미우기!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1. 12. 30.

지난번 포스팅에서  총 4명의 인물들을 가상의 캐릭터들로 표현해서 올려봤었다. 몇년전에 뉴스앤 조이에서 연재한 소설<나쁜 하나님> (작가 : 주원규)에 매회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었던 적이 생각이 났다. 그때보다는 좀더 쉽게(?) 그림을 그리는 듯하면서도 무엇인가 열정은 식었다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이 <특별관리대상자>의 일러스트를 해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 열심히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다가도 뭐 이런 작업하는것이 나의 본업은 아니라는 마음이 동시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냥 좋아하는대로 그려보고자 한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할게 뭐가 있으랴~!

 

오늘은 소설속에서 해적안에서 40대중반의 소심하고, 어떻게 보면 그냥 평범한 아저씨인 해적 남군과  전직 의사였던 엘리트출신의 냉정하고 매우 이성적인 미우기 작업한것을 올리겠다. 이렇게 됨으로써 소설속의 해적단원 여섯명은 모두 초기안을 잡은것이 되었다. 작화실력이 보잘것 없어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나름대로는 개성적인 작화라고 자인하고 싶다~~^^

 

남군

 

미우기

 

미우기는 무슨 영웅캐릭터 같은데... 남군과는 다르게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느낌~ 어찌보면 남군이 만화캐릭터이지 않은듯 하다

 

이렇게 두명의 캐릭터까지 해서 모두 여섯명의 해적 캐릭터들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소개하겠다.

 

해이수

 

장철수

 

 

오단

 

 

리눈

 

 

여기서 해적이 뭐냐고? 궁금하시면 소설을 읽어보면 알게 될것이다~

소설 <특별관리대상자>(작가 주원규)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재미있다. 뭐 이것도 나의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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