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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기술사 합격하기] [문제12] 다음의 재해발생빈도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라.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1. 9. 6.

출처 - 안전보건공단

 

여기서 싣는 글은 신들의 정원  강화풀밭농원 (최진만 기술사)에게서 가져왔음을 알린다.

 

[문제12] 다음의 재해발생빈도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라.

- 하인리히의 재해발생빈도

- 버드의 재해발생빈도

- 콘페스의 재해발생빈도[문제12] 다음의 재해발생빈도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라.

- 하인리히의 재해발생빈도

- 버드의 재해발생빈도

- 콘페스의 재해발생빈도

 

 

1. 하인리히의 재해발생 빈도

 

하인리히는 약 5,000건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330건의 사고가 발생할 때 무상해 사고 300건, 경상해 29건 사망 또는 중상해 1건의 비율로 재해가 발생된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이를 하인리히의 1 : 29 : 300의 법칙이라 한다.

 

여기서 재해의 발생은

 = 물적 불안전 상태 + 인적 불안전 행위 + α

 = 설비적 결함 + 관리적 결함 +α로 표시되며 

                  30

      α = ----------------- 

              1 + 29 + 300

α는 숨은 위험의 상태, 즉 재해를 나타낸다.

 

2. 버드의 재해 발생 비율

 

버드는 물적 손실 30건, 무상해 무사고 고장(위험순간) 600건이 비율로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중상 또는 폐질 경상(인적, 물적 손실) 1건, 무상해사고(물적 손실) 무상해 30건, 무사고 고장(위험순간) 600건이라는 것이다.

버드의 이론은 하인리히의  이론과 재해의  분류 및  수량적(빈도율) 차이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그 맥락을 같이 한다.

 

3. 콘패스의 이론

 

콘패스의 이론은 재해사고의 크기와 빈도에 관한 이론이다.  콘패스 이론에서는 상해사고의 비율이 하인리히의 이론과 같으나 손해(물적) 사고에 대해서는  다른 점이 있다. 즉, 1명의 상해 사고가 없는데도 수십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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