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신들의 정원 – 강화풀밭농원 (최진만 기술사)에게서 가져왔음을 알린다.
전력거래시장(CBP) 설계 원칙
○ 전력거래가격을 분할 전 발전단가(48원/kWh) 수준으로 유지하고,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발전기가 적정 수익(투자수익률 7%대)을 내도록 한다는 두 가지 원칙 하에 일반발전기(유류, LNG, LNG복합, 수력)에 적용되는 SMP와 기저발전기(원자력, 유연탄 발전기)에 적용되는 BLMP(기저한계가격) 등 2종의 가격을 정하고 부하별 구분정산방식을 도입함
* SMP(계통한계가격) : 특정시간 가동발전기중 가장 비싼 발전기의
가격을 모든 발전기에 적용
○ 한전과 발전회사간 수익불균형은 수익조정계수로 완화시킴
□ 발전분리로 인해 요금인상 요인이 추가 발생
○ 현행 시장가격 구조상 발전부문 원가는 계통한계비용(SMP)에 의한 가격결정방식 도입과 계통운영에 의한 제약비용(Uplift) 발생으로 분할이전 보다 추가로 보상받는 구조
○ 고비용 발전기가 계통한계가격을 결정하는 비율이 높음
< 시장운영 실적 (2007년) >
구 분 | 기저발전기 | 일반발전기 | ||||
원자력 | 석탄 | 국내탄 | LNG복합 | 유류 | LNG | |
구입단가 (원/kWh) |
39.43 | 40.93 | 65.37 | 104.00 | 117.04 | 128.32 |
구입량 (백만kWh) |
136,599 | 143,630 | 5,501 | 62,359 | 16,493 | 3,710 |
76% | 22% (*기타 수력 등 2%) | |||||
SMP 결정 비율(%) |
0.0 | 4.5 | 5.5 | 70.5 | 19.5 | |
10% | 90% |
ꋮ 기저가 총 발전량의 76%를 점유하는 반면, SMP 결정에는 값비싼 LNG 및 유류가 90%를 결정하는 전원구성으로 발전가격이 높게 형성
○ 제약비용(Uplift)은 거래전일 고려하지 않은 여러 제약요인(송전제약 등) 등을 반영하여 실시간 급전지시를 하는 과정에서 발전부문에 추가 보상하는 비용
- ‘07년 전체 발전부문 정산비용(21.2조원)의 14%(2.9조원) 차지
분할 이전 | 분할 이후 |
? 연료비 (에너지비용) ? 운전유지비(인건비 등) |
? 계통한계가격 (에너지비용) - 연료비, 인건비 등 |
? 투자비 (자본비용) | ? 용량가격 (자본비용) |
- | ? Uplift (보조서비스, 제약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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