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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기술사 실전문제해설] [참고자료] 전력거래시장(CBP) 설계 원칙

by 아마추어 건축가 2021. 11. 6.

출처 - 슬라이드 플레이어

 

본 글은 신들의 정원 – 강화풀밭농원 (최진만 기술사)에게서 가져왔음을 알린다.

 

전력거래시장(CBP) 설계 원칙

 

○ 전력거래가격을 분할 전 발전단가(48원/kWh) 수준으로 유지하고,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발전기가 적정 수익(투자수익률 7%대)을 내도록 한다는 두 가지 원칙 하에 일반발전기(유류, LNG, LNG복합, 수력)에 적용되는 SMP와 기저발전기(원자력, 유연탄 발전기)에 적용되는 BLMP(기저한계가격) 등 2종의 가격을 정하고 부하별 구분정산방식을 도입함

  * SMP(계통한계가격) : 특정시간 가동발전기중 가장 비싼 발전기의

                        가격을 모든 발전기에 적용

 ○ 한전과 발전회사간 수익불균형은 수익조정계수로 완화시킴

 

□ 발전분리로 인해 요금인상 요인이 추가 발생

 

 ○ 현행 시장가격 구조상 발전부문 원가는 계통한계비용(SMP)에 의한 가격결정방식 도입과 계통운영에 의한 제약비용(Uplift) 발생으로 분할이전 보다 추가로 보상받는 구조

○ 고비용 발전기가 계통한계가격을 결정하는 비율이 높음

 

< 시장운영 실적 (2007년) >

 

 

구  분 기저발전기 일반발전기
원자력 석탄 국내탄 LNG복합 유류 LNG
구입단가
(원/kWh)
39.43 40.93 65.37 104.00 117.04 128.32
구입량
(백만kWh)
136,599 143,630 5,501 62,359 16,493 3,710
76% 22% (*기타 수력 등 2%)
SMP 결정
비율(%)
0.0 4.5 5.5 70.5 19.5
10% 90%

 

ꋮ 기저가 총 발전량의 76%를 점유하는 반면, SMP 결정에는 값비싼 LNG 및 유류가 90%를 결정하는 전원구성으로 발전가격이 높게 형성

  ○ 제약비용(Uplift)은 거래전일 고려하지 않은 여러 제약요인(송전제약 등) 등을 반영하여 실시간 급전지시를 하는 과정에서 발전부문에 추가 보상하는 비용

    - ‘07년 전체 발전부문 정산비용(21.2조원)의 14%(2.9조원) 차지

 

 

분할 이전 분할 이후
? 연료비 (에너지비용)
? 운전유지비(인건비 등)
? 계통한계가격 (에너지비용)
  - 연료비, 인건비 등
? 투자비 (자본비용) ? 용량가격 (자본비용)
- ? Uplift (보조서비스, 제약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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