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들 보신 분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시험보고 나면 항상 2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혼잣말로 "조금만 더할걸..ㅠㅠ... " "차라리 다른 문제를 선택할걸..ㅠㅠ.."
하하 뭘 더한다는건지...다른문제 선택해서 얼마나 잘 쓰겠다는 건지...
원래 태생상(?) 기술사시험은 처음으로 출제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런만큼 단답형 3문제,서술형 2문제의 자투리를 남겨주는 시험입니다..
그저 다니시던 학원강의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이나 독학으로 학습하였던 것들을 중심으로 개념정리만 되어
있어도 출제위원들의 의도된 처음으로 출제되는 문제들 버리고 접근할 수 있는 출제수준입니다.
마음만 앞서서 두서없이 공부를 하다 보면 방향을 잃게되고..기본도 없어집니다.
참으로 힘들지요... 하지만 어떡합니까 모든 시험들이 그렇지만 기술사시험은 문제은행에서 택해서
출제되는 그런 시험이 아니고 준고시에 달하는 매우 고난이도의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힘내시라고 하는 마음에 짧은 소견 올립니다.
다음 시험에도 똑같은 2가지 후회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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